테슬라 FSD (오토 파일럿) 덕분에 사고를 모면 했네요.

  • 레퍼럴 코드: http://ts.la/atoz78296
  • 레퍼럴 혜택
    • 모델 3 / Y
      • 구매 가격 66만원 활인
      • 향상된 오토파일럿 (EAP) 90일 체험
      • 10,000 크레딧 지급
    • 모델 S/ X
      • 구매 가격 132만원 할인
      • 향상된 오토파일럿 (EAP) 90일 체험
      • 20,000 크레딧 획득
    • 주의 사항
      • 크레딧은 지급일 기준으로 12개월 동안만 유지 됩니다. (12개월 이전에 자신의 레퍼럴 코드가 사용되어 크레딧이 추가되면 추가된 시점부터 다시 12개월 동안 유지 됩니다.)
      • 크레딧 금액은 주문이 완료될 때까지 변경할 수 있으며, 현금으로 교환할 수 없습니다.
      • 추천인은 기존에는 1년에 5회까지만 가능 했지만, 이번에 변경되어 1년에 12회까지 가능하게되었습니다.

들어가면서…

테슬라를 구매하면서, FSD에 큰 기대는 하지 않았습니다. 한국의 특성상 (관련 법 조항 제약 등등) 미국 수준의 FSD 서비스를 기대하지 않았고, 내가 보지 못하는 사각 지대에 대한 모니터링과 이를 통해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운전 보조 장치 (자율 주행이라는 단어는 맞지 않다고 개인적인 판단 입니다.)가 다른 브랜드의 운전 보조 장치에 비해 신뢰도가 더 높다고 개인적으로 판단하고 있어서 테슬라를 구매 했습니다.

1번의 사고 방지로 FSD 구매에 후회하지 않음

아래 영상은 FSD (오토 파일럿)를 설정하고 규정 속도 (80km)보다 약 8km 정도 높혀서 오토파일럿 설정한 상태로 주행 중 (1/2/3 차선 모두 차량이 운행 중이었고, 전방의 차량 속도 맞춰 주행 중으로 비어 있는 1차선을 정속 중이 아닙니다.), 3차로에 있던 차량이 전혀 예상하지 못한 1차선으로 급격한 차선 변경에 테슬라 오토파일럿의 적절한 상황 판단으로 알람과 함께 브레이킹을 잡아 무리하게 진입하는 차량과 충돌을 막아주었습니다.

영상을 플레이 했을 때, 어느정도 가까웠는지 예상이 안되었는데 정지 영상으로 사진 캡쳐를 해보니, 거의 서로 맞닿을 정도로 가까웠다는 걸고, 안도의 한숨과 함께 테슬라 오토 파일럿에 대한 신뢰도가 높다고 판단했네요.. 저보다 먼저 브레이킹이 진행 되었고 저는 이미 브레이킹이 진행된 브레이크에 발을 올려 놓은 순간 이었네요.

그런데 영상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이미 1차로/2차로/3차로 모두에 차량이 있었고, 3차로 주행 차량을 피해 추월할려고 했다면 2차로 차량이 더 앞서고 있었기 때문에 1차로까지 들어올 이유는 없었습니다. 그런데 1차로까지 진입 후, 주행 하다가 갑작스럽게 속도를 올려 칼치키를 통해 시야에게 사라졌습니다. 아무래도 음주가 의심되는 상황이었네요.

IMG 97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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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Responses

    • 조금 더 전방 주시(?) 했어야 하는게 아닌가 라는 생각도 드네요. 사고가 나지 않은게 최고 인거 같아요. 물론 터널 내 실선 구간의 차선 변경에 대해서는 잘 정리해서 상품권은 발송 해드렸네요.

    • 결과적으로 사고가 나지 않았으니 다행이라고 생각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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