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 이야기 – 콜롬비아 핑크버번

톨드어스토리 콜롬비아 핑크버번

 

오늘 소개해 드릴 원두는 대전에 있는 나름 유명한 원두 로스팅 전문점에서 납품된 원두 입니다 원두 이름은 제목에 나와 있듯이, 콜롬비아 지역 생산 원두로 핑크 버번이라는 이름을 가지고 있습니다. 원두에 대한 공식적인 맛은 그림 파일을 참고 해주세요. 아래는 개인적으로 느낀 원두에 대한 생각 입니다. 가급적 커피에 익숙하지 않은 분들을 위해 어려운 용어 보다는 그 용어를 서술하는 식으로 나열해보고자 합니다.

아이스 아메리카 기준 평가

  • 산미가 중간 정도 됩니다.
    • 산미가 있다는 건 과일 맛 또는 향이 있다는 의미 입니다. 물론 그렇지 않은 원두들도 있습니다.
  • 바디감은 조금 가볍게 마실 수 있는 원두 입니다.
  • 목넘김 후, 맛의 여운이 오래가는 타입의 원두 입니다.
    • 산미가 꽤 오랫동안 여운이 남은 맛 입니다. 시큼함 맛을 좋아하지 않은 사람은 싫어할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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